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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저널] 한국 기업 CEO의 산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의 화려한 인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5-03-1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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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저널] 한국 기업 CEO의 산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의 화려한 인맥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는 대한민국 재계에 주요 인물들을 배출한 명문 학과로 꼽힌다. <그래픽 씨저널>
[씨저널] 한국 경제를 이끌어 온 주요 인물들 상당수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CEO의 산실'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재계는 물론 금융권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인맥은 고려대 경영학과의 굳건한 위상을 보여준다. 특히 주요 그룹의 오너경영인 배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고려대 경영학과의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많은 재벌 총수 일가들이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구자열 LS 의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그룹을 이끌며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등도 고려대 경영학과 동문이다. 

2014년 CEO스코어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 624명 가운데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이 33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오너경영인뿐만 아니라 전문경영인 배출에서도 고려대 경영학과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다. 김창수 전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SK 부회장 등도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밖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 기업인으로는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와 김성일 현대퓨처넷 대표이사 등이 있다.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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