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우디가 2029년까지 독일 내 일자리 7500개를 줄이기로 노사 합의했다고 독일 현지시각 17일 로이터가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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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조조정은 행정과 개발 분야를 비롯한 사무직종이 대상이다. 매년 약 10억 유로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아우디 독일 내 일자리 7500개 감축, 절감 비용은 전기차 전환에 사용"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3/20250318172148_4525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아우디가 독일 내 사무직 일자리 7500개를 줄이기로 노사 합의했다. 사진은 아우디 벨기에 브뤼셀 공장.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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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감된 비용은 전기차 생산 시설 전환에 사용된다. 앞으로 4년 동안 모두 80억 유로를 독일 내 시설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로이터는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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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속한 폭스바겐그룹 전체에서는 약 4만8천 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폭스바겐 3만5천 명, 포르쉐 3900명 등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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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2019년에도 생산직 일자리 9500개 정도를 줄였다. 전기차 전환을 위한 자금 확보와 이익률 향상을 위한 조치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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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장에서 판매 부진과 브뤼셀 공장 폐쇄 비용 등으로 아우디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3분기 4.5%로 떨어졌다. 2023년 같은 기간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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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그 슐라그바우어 아우디 노동자 협의회 의장은 이번 협상을 두고 “추가 투자를 위한 재정적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타협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