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이재근 KB국민은행서 퇴직금 포함 보수 26억 받아, 정문철 11억 김영기 9억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3-14 17:41: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근 KB금융지주 글로벌부문장이 지난해 KB국민은행에서 퇴직금을 포함해 약 26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KB국민은행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재근 전 행장은 2024년 국민은행에서 급여 7억 원, 상여 18억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 원에 퇴직소득 1억600만 원 등 모두 26억2천만 원을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20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근</a> KB국민은행서 퇴직금 포함 보수 26억 받아, 정문철 11억 김영기 9억
이재근 KB금융지주 글로벌부문장이 KB국민은행에서 2024년 퇴직금을 포함 보수로 26억2천만 원을 수령했다. 

이 전 행장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KB국민은행 행장을 지냈다. 지난해 12월 연말 그룹 임원인사에서 KB금융지주 글로벌부문장에 선임됐다.

정문철 국민은행 전 부행장은 지난해 급여 2억6천만 원, 상여 7억4300만 원, 기타근로소득 3천만 원과 퇴직소득 1억1200만 원 등 모두 11억4400만 원을 받았다.

정문철 전 부행장은 2023년부터 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부행장을 지냈고 2024년 말 KB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김영기 KB국민은행 전 상임감사위원은 2024년 보수로  9억79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3억4500만 원, 상여 5억44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500만 원, 퇴직소득 7400만 원 등이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흥국증권 "마이크로디지탈 올해 수출 실적이 포인트, 해외 바이어 손님 많다"
영화 '승부' 3주 연속 1위 차지, OTT '보물섬' 종영 후에도 1위 등극
상상인증권 "넥스트바이오메디컬, 하반기 지혈재 미국 수출 증가 전망"
미국 중국 해운사·선박에 입항수수료 부과 확정, 10월14일부터 톤당 18달러 '매년 ..
'미국 자산 안전치 않아' 뉴욕증시 M7 대부분 약세, 엔비디아 2%대 내려
유진투자 "농심 1분기 영업이익 기대 이하, 2분기부터 실적 회복세 전망"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380~2600 예상, 정부 추경에 내수 관련주 주목"
다올투자 "한국콜마 목표주가 상향, 자외선 차단 제품 본격 성수기 진입"
경구용 비만치료제 '오포글리프론' 3상 통과, 하나증권 "DXVX, 샤페론 주목"
흥국증권 "GS리테일 목표주가 낮아져, 주력사업 이익 개선 기대 어려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