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60% 반대 34%, 대구·경북만 반대 더 높아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탄핵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 탄핵을 두고 응답자의 60%가 탄핵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60% 반대 34%, 대구·경북만 반대 더 높아
▲ 윤석열 대통령(사진)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탄핵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탄핵에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4%,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6%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더 높았다. 탄핵 찬성 응답자의 지역별 비율은 서울 58%, 인천·경기 63%, 대전·세종·충청 64%, 광주·전라 84%, 대구·경북 32%, 부산·울산·경남 48%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에서만 탄핵 반대 응답자의 비율이 더 높았다. 18~29세부터 60대까지는 탄핵에 찬성한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반대보다 더 많았다.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18~29세 61%, 30대 69%, 40대 74%, 50대 68%, 60대 51%, 70대 이상 35%였다. 

이념별로는 중도층에서 69%가 탄핵을 찬성했다. 보수층에서는 69%가 탄핵에 반대했으며, 진보층에서는 93%가 탄핵을 찬성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표본 인원은 보수 309명, 중도 308명, 진보 269명 등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40명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경제부총리 이형일 G20서 공급망 회복력·AI 투자 주문, G7선 글로벌 불균형 대응 ..
9월 취업자 11만3천 명 증가, 청년 47개월째 감소·제조업 27개월 만에 반등
F&F 테일러메이드 인수 재무여력 커졌지만 부담 여전, 김창수 3조 원대 조달 관건
영화 '암살자(들)' 한 계단 내려 2위로, OTT에선 '100일의 거짓말' 1위 올라
신한투자증권 "증권주 '삼중고' 악재 주가에 선반영, 분할 매수 전략 유효"
유엔 기후총회 앞두고 바닥난 '손실과 피해 기금' 화두로, 부유세 통한 확충 목소리 커져
TSMC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의 근거 없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일축
카카오 인적분할 관련 임직원과 오픈톡, "전 직원 고용·근로조건 포괄 승계"
미국 정부 관계자 "스페이스X 우크라이나에서 스타링크 서비스 축소, 트럼프 지시 아냐"
독일·프랑스 차량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 완화 합의 근접, 2035년 감축 목표 2021..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