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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기관·외국인 매도세에 약보합 2650선, 코스닥도 약보합 770선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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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에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역시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에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50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26포인트(0.53%) 내린 2657.26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장중 기관·외국인 매도세에 약보합 2650선, 코스닥도 약보합 770선
▲ 20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코스피지수는 0.04포인트(0.27%) 내린 2671.52에 장을 시작해 하락폭을 조금 키웠다.

기관투자자가 1500억 원어치, 외국인투자자가 1734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하락세를 만들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315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이날 하락 마감하면 11일부터 19일까지 이어온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게 된다.

국내 증시가 단기간에 200일선을 돌파한데 따른 피로감에 차익실현 매물이 시장에 풀린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LG에너지솔루션(2.32%)와 KB금융(0.12%), 삼성전자(0.00%)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내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25%)와 기아(-1.26%)는 1% 이상 내리고 있다.

현대차(-0.98%), SK하이닉스(-0.69%), 네이버(-0.68%), 셀트리온(-0.22%), 삼성전자우(-0.20%)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3.61포인트(0.46%) 하락한 774.66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22포인트(0.03%) 높은 778.27포인트에 장을 시작해 한때 781.21포인트까지 올랐지만 이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약보합세를 띄고 있다.

코스닥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투자자가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1438억 원과 405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투자자는 1922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도 하락 종목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1.92%)과 에코프로(0.47%), 클래시스(0.18%) 등 3개 종목이 오르고 리가켐바이오(-2.48%),  레인보우로보틱스(-2.20%),  알테오젠(-2.07%), 삼천당제약(-1.93%), HLB(-1.82%), 휴젤(-1.41%), 리노공업(-1.30%) 등 7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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