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삼성증권 작년 순이익 8990억 내 64% 증가, 영업이익 1조 클럽 복귀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2-14 17:4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 타이틀을 탈환했다.

삼성증권은 2024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2058억 원, 순이익 8990억 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증권 작년 순이익 8990억 내 64% 증가, 영업이익 1조 클럽 복귀
▲ 지난해 삼성증권의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각각 62.7%, 64.2%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2021년 이후 3년 만에 1조 클럽에 복귀했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위탁매매수수료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 호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의 지난해 해외주식 위탁매매수수료는 2042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보다 91.7% 늘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5월 중 "역대 최고가로 상승" 전망, 기관투자자 수요 강세
상상인증권 "보령 케이캡과 카나브 쌍두마차 이끌다, 외형 성장 둔화"
이재명 선대위원장에 '보수 책사' 윤여준 영입, 중도보수 외연 확장 행보
미국 전기차 자체 공급망 결실로 LG엔솔 사례 부각, "배터리 생산능력 충분" 
일론 머스크 '정부 역할 축소' 약속에 신뢰 부족, "테슬라 새 CEO 임명해야"
LGCNS 1분기 영업이익 788억, 클라우드·AI 호조에 144.3% 증가
[리얼미터] 이재명 3자대결서 모두 50% 넘어, 이재명 50% 김문수 23% 이준석 7%
하나증권 "삼성SDI 목표주가 하향, 2분기도 영업손실 전망"
애플 테슬라 미중 갈등에 사실상 '이중관세', 중국으로 부품 수입때도 부과
[리얼미터] 국힘 대선후보 적합도, 김문수 19% 한동훈 17% 홍준표 15%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