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계열사 롯데GRS가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월간 구독 서비스를 재단장해 내놨다.
롯데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계열사 롯데GRS가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월간 구독 서비스를 재단장해 내놨다.
▲ 롯데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계열사 롯데GRS가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월간 구독 서비스를 재단장해 내놨다. <롯데GRS> |
크리스피크림도넛 구독 서비스는 고객이 롯데잇츠 앱(애플리케이션)에서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인기 메뉴 2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202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롯데GRS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구독 서비스를 오글패스로 전면 개편하면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입 정기구독 △아메리카노 정기구독 등 모두 2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입을 정상가 대비 63% 할인된 값에 월 10회 이용하거나 아메리카노(M)을 정상가보다 약 81% 할인된 가격에 월 25회 이용할 수 있다.
롯데GRS는 “기존 서비스보다 횟수와 할인율을 모두 대폭 증대시킨 것이 특징”이라며 “크리스피크림도넛을 애용하는 고객이 2종을 모두 이용하면 최대 11만9천 원의 금액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구독권은 롯데잇츠 앱에서 2월4일까지 5일 동안 구매할 수 있다. 2월 한 달 동안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