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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회장으로 SK하이닉스 곽노정 당선, 최태원 바통 이어받아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5-01-13 16: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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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제28대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핸드볼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2025년 1월13일 단독 입후보한 곽노정 사장에 대한 심의 절차를 거쳐 제28대 회장 당선인으로 확정했다고 13일 공고했다.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으로 SK하이닉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408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곽노정</a> 당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861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바통 이어받아
▲ 대한핸드볼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사진)이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임기는 4년으로 2025년 2월12일부터 공식 수행 예정이다.

곽 사장은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뒤 한국 핸드볼의 발전과 지원 지속을 약속했다.

곽 사장은 1965년 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4년 SK하이닉스에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현재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민간위원이며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22년 SK하이닉스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안전 업무, 전사 개발, 제조 등 기술 전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곽 신임 회장에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08년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해 23대부터 27대까지 회장을 역임했다. 박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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