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최상목 "의료계 대화 참여하면 2026년 의대 정원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어"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1-10 16:2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료계를 향해 의정갈등을 풀기 위한 대화 참여를 촉구하며 2026년 의대정원 문제에 열린 자세를 갖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요 현안 해법회의에서 “정부는 의료계가 대화에 참여해 논의해 나간다면 2026년 의과대학 정원 확대 규모도 제로베이스(원점 검토)에서 유연하게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97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상목</a> "의료계 대화 참여하면 2026년 의대 정원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요 현안 해법회의(사회1 분야)'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정부는 의료계에 대화 참여를 다시 한 번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이 2026년 의대정원을 두고 한 발 물러선 배경은 의료계와의 대화는 물론 의대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권한대행은 “의료에 헌신하기로 한 꿈을 잠시 접고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전공의, 교육과 수업 문제로 고민하셨을 교수님과 의대생 여러분들께도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의료인력) 수급 전망과 함께 대다수의 학생들이 지난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점, 각 학교의 현장 교육여건까지 감안하겠다”고 말했다.

의대증원 발표 이후 의정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불편을 겪은 국민들은 물론 의료계에도 사과했다.

최 권한대행은 “작년 2월 의대증원 발표 이후 전공의 선생님들의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과 불편을 겪고 계셔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의료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계시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