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정부·한은 "F4 회의 계엄 관련 쪽지 논의 사실 아니다" "금융·경제 안정 총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1-08 17:0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와 한국은행이 계엄 직후 열린 ‘F4(Finance 4)’ 회의에서 관련 쪽지 내용을 논의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8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F4 회의에서 비상계엄 관련 쪽지 내용을 논의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정부·한은 "F4 회의 계엄 관련 쪽지 논의 사실 아니다" "금융·경제 안정 총력"
▲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F4회의에 참석해 사진을 찍고 있다. <기획재정부>

정치권 일각에서는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쪽지 내용을 실행하기 위한 논의 자리’라거나 ‘(F4는) 착실히 내란을 함께 실행한 주체’란 주장이 나왔다.

다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회의 참석자들은 정치권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한 것이다.

배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3일 밤 긴급히 모여 비상계엄 선포에 따라 급등한 환율과 다음날 주식개장 여부 등을 우선 논의했다.

그뒤 가능한 금융·외환시장 안정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뒤 12월4일 오전 7시에 다시 F4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은과 정부는 “제기된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F4 관계 기관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며 금융·경제 안정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