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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 최상목 F4 회의 직접 챙겨, "매주 점검해 과감 신속한 안정조치"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1-03 10: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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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97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상목</a> F4 회의 직접 챙겨, "매주 점검해 과감 신속한 안정조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감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 권한대행, 김병환 금융위원장.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다시 주재한다.

최 권한대행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향후 매주 직접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해 시장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이 한덕수 국무총리에 뒤를 이어 권한대행에 오르면서 회의를 주재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직을 맡은 이후 열린 2024년 12월30일 회의에서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회의를 주재했고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참석했다.

이날 최 권한대행은 “각 기관이 금융·외환시장 24시간 비상 점검·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 권한대행을 포함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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