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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허선호 신년사, "글로벌 WM과 연금 통해 수익성 강화"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1-02 11: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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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김미섭,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각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글로벌 자산관리(WM)와 연금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에서 “2025년에도 미래에셋증권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수익성과 지속가능성, 고객보호 등 3가지를 핵심과제로 꼽았다.
 
미래에셋증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19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미섭</a> 허선호 신년사, "글로벌 WM과 연금 통해 수익성 강화"
김미섭(왼쪽),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각자 대표이사 사장이 2일 신년사를 공개했다.

우선 글로벌 WM과 연금 사업 중심으로 회사의 수익 창출 역량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두 대표이사는 “WM은 고객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를 강화해 자산 증대 및 수익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양질의 해외투자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데이터분석에 기반한 개인화 마케팅을 강화하여 자산 및 거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신설된 개인형자산관리(PWM) 부문을 중심으로 기업금융, 자기매매 사업부문과 협업해 상품 공급을 확대하고 패밀리오피스 등 차별화한 종합자문 및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연금사업의 경우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기회로 자금 유치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두 대표이사는 “로보어드바이저, 개인연금랩 등 장기적 안정성과 성장성을 가진 투자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여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관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둘째로 혁신적이고 장기적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 성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특히 AI 역량 강화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 대표이사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글로벌과 연금사업에 이어 AI를 주목하고 있다”며 “전세계적으로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만큼 앞으로 AI 활용 능력의 차이에 따라 기업의 성장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고 바라봤다.

이어 “자체 AI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반시설 구축 및 다양한 솔루션 개발을 확대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나가겠다”며 “그룹의 미국 AI 법인인 웰스스팟과 연계해 비용과 변동성을 크게 낮춘 다양한 AI 운용상품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 덧붙엿다.
  
마지막으로 고객에 대한 신의성실을 강조했다.
 
두 대표이사는 “언제나 고객에게 정직하고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며 “강화된 윤리의식과 책임감에 기반해 업무프로세스를 촘촘히 정비하고 시스템을 통한 내부통제를 강화해 고객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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