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상법 개정 토론회 주재, "기업 믿고 투자할 수 있게 하는 것 중요"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12-19 14:27: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계와 투자자 측을 초청해 개최한 상법 개정 토론회에서 기업을 향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상법 개정 정책토론회에서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는 기업 활동이 중요한데 기업을 구성하는 실제 소유자들인 주주가 부당하다고 느끼지 않도록 하고 기업을 믿고 자본시장에 투자할 수 있게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상법 개정 토론회 주재, "기업 믿고 투자할 수 있게 하는 것 중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상법 개정 정책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상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한 이유는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상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경제계, 투자자 측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업의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소액 주주를 보호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주식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지속되는 만큼 주식시장의 구조에 관한 깊은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저도 ‘휴면개미’라 할 수 있는데 잠재적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아쉬운 게 여러 가지가 있다”며 “한국 주식시장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 깊은 논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짚었다.

민주당은 현행 상법에 규정된 이사충실의무를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경영진 측 토론자 7인과 투자자 측 토론자 7인이 참석해 발제와 문제제기를 교대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를 비롯해 박찬대 원내대표, 진성준 정책위의장, 이정문 정책위부의장, 오기형 주식시장활성화 TF 단장, 주식시장활성화 TF 간사를 맡고 있는 김남근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