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연다, 한종희·전영현 주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12-12 15:36: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

1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17∼18일, 반도체(DS)부문은 19일에 각각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연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79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종희</a>·<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14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전영현</a> 주관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왼쪽)과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 <삼성전자>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과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이 각각 회의를 주관한다.

DX부문은 약 200명, DS부문은 100명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는 국내외 임원급이 모여 사업 부문별 업황을 점검하고, 신성장 동력 방안과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개최해 마라톤식 토론으로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삼성전자의 경쟁력 회복 방안과 함께 주력 제품의 글로벌 공급 계획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회장은 예년과 같이 회의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추후 보고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통신사에 '금융서비스 인증 강화' 권고, SK텔레콤 해킹 사고 여파
중국 미국산 반도체에 물린 보복 관세 철회 조짐, 외신들 '무역 현장' 변화 전해
코스피 11거래일 만에 돌아온 외국인에 2540선 위로, 코스닥도 강보합 마감
LX하우시스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 78% 급감, 전방시장 침체·원료값 상승
SK온, 미국 중저가 전기차 제조사에 4조 규모 배터리 공급
우리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6156억으로 25.3% 감소, 주당 200원 분기 배당
서울시 중계본동 백사마을 정비사업 가결, 3178세대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
BNK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1666억으로 33% 감소, 대손비용 확대 영향
이마트 실적 개선 탑승하다, 한채양 점포는 '확장' 내부는 '절감' 전략 성과
국힘 경선 일대일 토론회, 홍준표 "윤석열에 깐족대고 시비" 한동훈 "대통령 옆 아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