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국민의힘 추경호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12-09 19:07: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이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의 의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의원직 제명을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은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제명 촉구 결의안이 이날 오후 5시26분에 국회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국민의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추경호</a>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의원(추경호) 제명 촉구 결의안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국회의원 169명의 찬성을 받았다. 

민주당은 추 전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본회의 개의 시간을 늦춰달라고 요구한 데 이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의 본청 출입을 지휘하지 않는 등 표결 방해 행위를 통해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적극 가담했다고 바라봤다.

아울러 지난 7일 진행된 탄핵 소추안 표결 당시 집단퇴장을 지시하고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의원총회를 소집하는 등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투표권과 회의장 출입을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추경호는 내란수괴 윤석열이 내란죄를 저질렀고 그에 따른 증언 등의 증거 자료 등이 수없이 발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내란죄의 우두머리인 윤석열의 탄핵에 반대하며 윤석열의 내란죄에 면죄부를 주려고 하고 있다”라며 “이는 윤석열 내란죄의 공범 정황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추경호는 헌법, 국회법, 형법, 회의원윤리실천규범 등을 철저히 위반하고 대한민국의 안녕에 위해를 가하고 국회를 위기로 몰아세우고 있다”라며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와 국회의 명예·권위를 회복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현격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 국회의원 추경호의 제명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