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감사원장·서울중앙지검장 탄핵안 야당 단독 국회 통과, 모두 직무정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12-05 15:1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감사원장·서울중앙지검장 탄핵안 야당 단독 국회 통과, 모두 직무정지
▲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을 포함한 검사 3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여야 대립 속에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5일 본회의를 열고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 최재훈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이날 표결에서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재석의원 192명 가운데 찬성 188표, 반대 4표로 가결됐다. 

이창수 지검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재석의원 192명 가운데 찬성 185표, 반대 3표, 무효 4표를 기록했으며, 조상원 차장검사의 탄핵소추안은 재석의원 192명에 찬성 187표, 반대 4표, 무효 1표로, 최재훈 부장검사의 탄핵소추안은 찬성 186표, 반대 4표, 무효 2표로 각각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주요 탄핵 사유로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의 감사 부실 △국정감사 위증 및 자료 미제출 등을 꼽았다.

검사 3인에 대한 탄핵 사유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검찰 수사 과정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번 탄핵소추안 가결로 감사원과 서울중앙지검은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지검장 등 검사 3인은 직무가 정지된다. 감사원장 대행은 최선임인 조은석 감사위원이, 서울중앙지검장 업무는 박승환 1차장검사가 각각 맡게 된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한 채 본관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분풀이 무고 탄핵을 남발하는 민주당이야말로 탄핵 대상이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LS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수익성 개선과 로봇사업으로 가치 재평가"
SK증권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인수 회사들과 뚜렷한 시너지 못 내"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