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엔비디아 내년 시가총액 '애플의 2배 수준' 전망 나와, AI 반도체 수요 강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비디아 내년 시가총액 '애플의 2배 수준' 전망 나와, AI 반도체 수요 강력
▲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강세에 힘입어 내년 시가총액을 애플의 2배 수준까지 늘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엔비디아 블랙웰 GPU 기반 GB200 홍보용 이미지.
[비즈니스포스트] 엔비디아 내년 시가총액이 애플의 2배 수준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가파른 주가 상승세가 장기간 이어질 수도 있다는 의미다.

다만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강력한 수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공급 능력을 갖춰내는 일이 반드시 필요한 조건으로 꼽혔다.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4일 투자은행 색소뱅크 분석을 인용해 “엔비디아 주가가 내년에는 250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3일 엔비디아 주가는 140.26달러로 거래를 마쳤는데 80% 안팎의 추가 상승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뜻이다.

색소뱅크는 이런 시나리오가 다소 비현실적인 상황을 가정한 예측이라는 근거를 달았지만 실현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 신형 인공지능 반도체 ‘블랙웰’ 시리즈가 뛰어난 성능과 전력효율을 앞세워 수익성 상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색소뱅크는 엔비디아 주가 상승 예측이 현실화된다면 시가총액이 애플의 2배 수준으로 뛰어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현재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3조4400억 달러, 애플 시가총액은 3조6700억 달러 안팎이다.

다만 배런스는 엔비디아 주가가 더 상승하려면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에 충분히 대응할 만한 공급 능력을 빠르게 갖춰내는 일이 필수적이라고 바라봤다.

인공지능 반도체 경쟁사들이 엔비디아 시장 점유율을 따라잡는 데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조사기관 팩트셋이 집계한 엔비디아 목표주가 평균은 170.16달러로 집계됐다. 색소뱅크가 제시한 250달러 예측은 매우 낙관적 수준으로 평가된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네이버·넷플릭스 제휴 브랜드 '네넷' 통했다, 멤버십 신규 가입자 1.5배 증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사업, 내년 '프런티어 AI·산업 확산' 투트랙 재편
머스크 스페이스XAI '스페이스XSI'로 변경 예고, 트럼프 '슈퍼지능' 기조 따라
우리은행 연 최고 9% '우리금융 다함께 적금2' 출시, 월 30만원까지 납입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 취임, '서밋·투게더·챌린지' 3대 경영방향 제시
'암살자(들)'로 창작 자유 논란 커진다, '영화 사전심의 위헌' 30년 논쟁 어디로
[현장] 블록체인업계가 '포켓몬카드'에 꽂힌 이유, NFT 광풍 지나 '실물' 수집품 ..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LFP로 체질 전환, 김동명 유럽 ESS 시장 정조준
엔비디아 AI 반도체 '담보대출' 전략 성공할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에도 변수
현대엔지니어링 데이터센터 수요 올라타, 주우정 비주택 사업기회 확보 순항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