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 3대 증시는 지난 주 금요일부터 번갈아가며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며 “국내 수출 대형주 이익 전망치에 영향을 주는 미국 공급자협회(ISM)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개선된 점이 반길 만한 소식으로 국내 증시 반등을 이끌어 줄 것이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10.31포인트(1.53%) 오른 686.15에 사고 팔리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1178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1181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 에코프로(-0.93%)와 휴젤(-0.78%), JYP엔터(-3.63%)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알테오젠(6.46%), 에코프로비엠(0.58%), HLB(1.82%), 리가켐바이오(5.01%), 엔켐(14.76%), 클래시스(2.85%), 레인보우로보틱스(0.28%)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