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B생명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고객 소통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DB생명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 DB생명 관계자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DB생명 > |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대상은 △콘텐츠 경쟁력지수 △소통지수 등을 바탕으로 전문평가위원과 고객패널 심사로 선정된다.
DB생명은 이번에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종합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과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대상’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DB생명은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한 콘텐츠에서 DB생명 대표 브랜드인 백년친구‘ 및 캐릭터 ’우리두리‘를 활용해 △독창성 △차별성 △고객 참여성을 확보했다고 평가됐다.
DB생명이 제공한 사회 관심도가 높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와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도 큰 호응을 얻었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