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디앤디파마텍, '대사이상 지방간염 치료제 임상사례' 콘퍼런스에서 발표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10-18 11:1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약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아시아 최대 규모 임상시험 콘퍼런스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자회사 ‘뉴랄리’의 아담 벨 부사장이 '2024 KoNECT-MOHW-MFDS 인터내셔널 콘퍼런스(KIC)'에서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D01의 임상1상 결과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 지정 사례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앤디파마텍, '대사이상 지방간염 치료제 임상사례' 콘퍼런스에서 발표
▲ 신약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아시아 최대 규모 임상시험 콘퍼런스에서 대사이상 지방간염치료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KIC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임상시험 콘퍼런스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통합: 혁신을 통한 신약개발의 진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한다.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와 임상 연구자, 규제 기관과 임상시험수탁기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담 벨 뉴랄리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DD01의 임상1상 결과와 이를 바탕으로 미국 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은 사례를 온라인으로 발표한다.

DD01은 주사형 MASH 치료제로서 식욕억제 및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수용체와 지방을 빠르게 분해하는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 작용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이중 작용제이다.

디앤디파마텍에 따르면 DD01은 미국에서 진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 MASH 임상1상에서 4주 투약만으로 MASH 개선 중요 지표인 지방간 수치를 최대 52.2%(고용량 투여군) 감소시켰다.

DD01은 8월 48주 MASH 임상2상 첫 투약을 진행했으며 현재 약 20명에게 투약을 진행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은 DD01의 우수한 전임상 및 임상1상 결과를 기반으로 3월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약물로 지정받았다. 패스트트랙에 지정되면 품목 허가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단계별로 제출하고 심사받을 수 있어 전체 개발 및 허가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뉴랄리 아담 벨 부사장은 “DD01의 FDA 패스트트랙 약물 지정은 혁신적인 연구개발(R&D)과 국제 규제 기관과의 유연한 소통이 주효했다”며 “이번 콘퍼런스로 디앤디파마텍의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56.3% vs '야당' 37.4%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7.0%로 4.2%p 하락, 대구·경북 56.3% 긍정
'한국 참여' 미국 반도체 공급망 동맹에 중동 국가 UAE와 카타르도 합류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 의무 수령' 폐지, 전액 현금도 가능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씨넷 'CES 2026 최고 제품' 선정
[여론조사꽃] 윤석열의 '적절 구형량', 사형 37.0% 무기징역 26.8% 무기금고 ..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6.8%로 2.7%p 올라, 두 달 만에 최고치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올해 경제 목표, '삼성전자'와 'AI반도체' 될까
테슬라 '4680 배터리' 집착에 전기차 부진 자초, 경쟁사 차세대 기술 개발과 대비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3% 국힘 27.6%, 격차 6.8%p 좁혀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