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미국 항만 파업 종료에 수출주 우려 해소, 삼양식품 농심 주목"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0-04 08:36: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음식료와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4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를 통해 “미국 동남부 노조가 3일 동안 파업을 즉시 종료하기로 잠정 합의했다”며 오늘의 테마로 ‘수출’을 꼽았다.
 
하나증권 "미국 항만 파업 종료에 수출주 우려 해소, 삼양식품 농심 주목"
▲ 국내 주식시장에서 음식료와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제시됐다. 사진은 부산항 모습. <연합뉴스>

관련 종목으로는 삼양식품과 농심, CJ제일제당,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실리콘투 등을 제시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는 임금을 6년 동안 62% 인상하는 조건에 합의하며 파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미국 동남부 항만 노동자가 동시 파업에 돌입한 것은 1977년 이후 47년 만인 만큼 공급망 위축 우려가 나왔는데 빠른 시일 안에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도 2일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관련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고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2일 인천 신항을 직접 찾아 해상 물류 상황을 점검했다.

다만 우려가 사라진 만큼 국내 수출주도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증권은 “파업 뒤 항구 밖에 정박하며 하역을 대기하고 있는 선박은 3척에서 45척으로 늘었다”며 “다만 선박 적체량은 파업이 멈추며 정상화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물류난으로 피해가 우려됐던 수출 관련주인 자동차와 음식료, 화장품 등이 주목을 끌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보유 지분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