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민안전처 "잠실 석촌호수 주변 안정성 문제없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11-03 17:5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안전처가 서울 잠실 석촌호수 주변 안전성에 문제가 없지만 관계기관이 지속적으로 감시할 것을 주문했다.

안전처는 3일 민관 합동으로 석촌호수 주변 안전관리전담팀을 운영한 결과 석촌호수 주변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 "잠실 석촌호수 주변 안정성 문제없어"  
▲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안전처는 지난해 8월 서울시가 석촌호수 수위저하 용역결과 안전한 것으로 발표했음에도 국민들의 우려가 계속되자 전담팀을 구성해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

전담팀의 점검 결과 지하수위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경향을 나타냈고 지반침하와 도로함몰 등 지반안전성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담팀이 석촌호수 주변과 롯데월드, 송파구 지역에 설치된 관측공 41개와 지하철 9호선 공사현장 관측공 66개를 분석한 결과 지하수위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였다.

다만 일부 구간에서 굴착공사와 강수량의 차이로 수위 변동이 나타났다. 안전처는 점검 기간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었고 공사가 계속되고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담팀은 또 석촌호수 주변지역 374곳의 침하계로 지반침하를 측정했다. 석촌호수 주변 침하는 최대 4mm, 지하철 공사구간은 최대 15mm로 모두 허용침하량 25mm 이내였다.

석촌호수 유출량과 도로함몰의 상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송파구 관내 도로에서 하부동공 절밀탐사, 토사유출 등도 검토했다. 그 결과 22개의 동공을 발견했으나 하수관 노후와 부실공사로 누수가능성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됐다.

안전처는 22개 동공을 놓고 안전조치를 마쳤다.

황범순 안전처 안전점검과장은 “석촌호수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안심하기 바란다”며 서울시와 송파구 등 관계기관은 석촌호수 주변 공사가 계속 진행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