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3일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참여했다. < NH농협은행 > |
[비즈니스포스트]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NH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장, 기업·단체장 등이 아동학대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행장은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이석용 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