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BNK금융 3분기 순이익 소폭 감소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금융지주가 3분기에 순이익이 소폭 줄었다.

BNK금융은 3분기에 순이익 1457억 원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감소했다.

  BNK금융 3분기 순이익 소폭 감소  
▲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 4571억 원을 올렸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감소했다. 하지만 BNK금융이 올해 3분기까지 목표로 한 4490억 원을 1.8% 초과달성했다.

박영봉 BNK금융 부사장은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와 국내경제 침체 등 대내외 경영환경이 어둡지만 꾸준히 수익 중심으로 경영하고 있다”며 “조직 내부의 구조를 개선해 비용효율화 중심의 수익 관리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 BNK금융의 수익성 지표를 살펴보면 총자산이익률(ROA)은 0.68%,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46%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총자산이익률은 0.08%포인트, 자기자본이익률은 0.44%포인트 개선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로 지난해 3분기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3분기 연체율은 0.9%인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1%포인트 악화됐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비율은 8.47%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1.17%포인트 올랐다.

BNK금융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2017년 말까지 내부등급법을 도입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통주 자본비율을 0.7%포인트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NK금융의 자산은 105조9398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6% 늘었다.

은행계열사별로 살펴보면 부산은행은 3분기에 순이익 2759억 원을 내 2분기보다 2.3% 늘었다.

경남은행은 3분기에 순이익 1885억 원을 거뒀는데 2분기보다 14.9% 줄었다.

특히 경남은행은 3분기 연체율이 1.04%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4%포인트 늘었는데 STX조선해양의 구조조정 등에 영향을 받아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BNK금융 관계자는 “그룹 전체 조선해운업과 관련된 위험노출액은 2조6천억 원으로 전체 여신의 4%에 불과하다”라며 “위험노출액이 분산돼 있고 이와 관련된 충당금을 충분히 쌓아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은행 계열사인 BNK캐피탈은 3분기에 순이익 494억 원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호남 반도체클러스터 후보지 찾은 최태원 "상황 허락되면 빨리 지을 것, ..
이재명 "능력 없이 큰자리 요구하며 내부 공격" 직격, '거액 체납세금 해결' 국세청장..
SK그룹 회장 최태원 호남권 반도체클러스터 후보지 방문, 투자 본격화할지 주목
오픈AI 올해 매출 당초 알려진 것보다 적다, '고의 아닐 것' 해명에도 관련주 하락
[한국갤럽] 이재명 국정수행 긍정 37%로 직전 조사와 동일, 부정은 51%로 5%p 하락
쿠팡 서비스 9일 오전 2시간30분가량 장애, 물품 주문 안 되고 배송도 차질
6년 만에 확 바뀐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정숙성·주행성능 다 잡은 패밀리 중형SUV
새마을금고 지방금고 진출 채비, 김인 수신 감소 돌파구 '공공자금'에서 찾는다
원유 물동량 회복에도 운송 병목, 팬오션·HMM '탱커 호황' 수혜주로 부각
박두성 선생이 만든 '손끝의 한글' 100년, 한글점자 '훈맹정음'으로 '읽을 권리' 구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