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공항서 서울 동대문·잠실 가는 심야 공항버스 증편, 이학재 "편의 개선"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8-12 16:4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서울행 심야 공항버스 운행 횟수를 늘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심야시간 공항 이용객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12일부터 인천공항-서울 구간 심야 공항버스 2개 노선을 증편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서 서울 동대문·잠실 가는 심야 공항버스 증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67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학재</a> "편의 개선"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2부터 심야 공항버스 N6701과 N6703를 하루 편도 총 9회로 증편해 운행한다.

N6701(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N6703(잠실롯데월드) 2개 노선은 기존에 하루 편도 기준 총 6회 운행했으나 12일부터는 총 9회로 기존보다 3회 더 운행한다.

N6701은 마포역과 서울역을 경유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도착하며 N6703은 서래마을과 코엑스(삼성역)를 경유해 잠실롯데월드에 도착한다.

2개 노선은 ‘티머니 고(go)’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예매 후 탑승가능하다.

이번 증편 운행으로 인천공항-서울 구간 심야 공항버스는 총 5개 노선 일 46편으로 확대됐다.

이학재 인천국제공사 사장은 “이용객이 늘고 있는 주요 노선의 증편 운행을 통해 심야 시간 이용객 교통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여객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