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플라이강원 이름 '파라타항공'으로 바꿔 새 출발, 위닉스 품에 안긴 뒤 후속조치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8-05 16:28: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플라이강원이 ‘파라타항공’으로 이름을 바꿨다.

위닉스는 5일 플라이강원의 사명을 파라타항공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플라이강원 이름 '파라타항공'으로 바꿔 새 출발, 위닉스 품에 안긴 뒤 후속조치
▲ 플라이강원이 ‘파라타항공’으로 이름을 바꿨다.

‘파라타’는 맑은 하늘빛을 뜻하는 ‘파랗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위닉스는 설명했다. 기업 이름 변경과 함께 기업 이미지도 바꿀 예정이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는 “급변하는 항공 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빠르게 대응하고 기업의 미래 지향성을 잘 나타내는 사명으로 변경했다”며 “위닉스가 50년 넘게 추구해온 고객 중심 철학을 항공산업에서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파라타항공의 전신 플라이강원은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삼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로 2019년 10월 첫 상업운항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 기간 매출 감소와 부채 누적으로 경영난에 빠졌다.

플라이강원은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이후 3차례 유상증자를 실시했지만 결국 지난해 5월23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후 위닉스가 인수전에 뛰어들며 인수작업에 속도가 났고 7월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하며 위닉스 품에 안기게 됐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경제부총리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