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한진 해상운송 서비스 확대, 노삼석 조현민 이탈리아 방문해 해상물류 점검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7-29 10:3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 해상운송 서비스 확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4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삼석</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민</a> 이탈리아 방문해 해상물류 점검
▲ 29일 한진에 따르면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은 최근 이탈리아를 방문해 해상물류 현장을 점검했다. 노삼석(형광색 안전조끼 왼쪽)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사장(형광색 안전조끼 오른쪽)이 한진 리더호에서 선장(앞줄 가운데)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한진>
[비즈니스포스트] 한진이 중량물 해상운송 서비스를 확대하며 해상 물류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29일 한진에 따르면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은 최근 이탈리아를 방문해 해상물류 현장을 점검했다. 

두 사장은 22~25일 이탈리아 마리나 디 카라라 항구에 정박 중인 중량물 전용선 '한진 파이오니어호'와 '한진 리더호'에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지 화주사인 나발마르 영국 사무소 대표를 만났다.

한진은 해상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중량물 전용선인 한진 파이오니어호를, 2019년 한진 리더호를 각각 도입해 세계 33개 나라에서 114만km 이상 운항하며 중량물 해상 운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한진 파이오니어호는 1만2천 톤급 선박으로 미국 동부 지역의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건설 프로젝트에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투입돼 LNG 생산설비 모듈을 안전하게 운송 완료했다. 이어 해당 건설 프로젝트가 2025년까지 확장됨에 따라 유럽에서 생산되는 LNG 생산설비 모듈을 미국 동부 LNG 생산기지까지 운송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한진 리더호는 1만5천 톤급 선박으로 2022년 대만 해상풍력단지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지난해에는 프랑스 연안 해상풍력단지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중량물 특화 선박으로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진은 글로벌 탄소 중립과 그린 에너지 전환에 따라 LNG 생산설비 모듈과 해상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물류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친환경 분야의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며 해상운송 사업 확장을 위해 2026년까지 2만5천 톤급 선박을 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진은 최근 몇 년 동안 아시아, 유럽, 미주 대륙을 망라해 해외 거점을 꾸준히 늘리고 글로벌 포워딩(화물 운송 주선) 사업을 집중 육성하며 글로벌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오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택배, 화물 운송 등 육상 운송은 물론 항만/항공 물류 서비스를 비롯해 다수의 중량물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해외 프로젝트를 유치해 안정적 운송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셰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