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7520억 내 43.3% 줄어, 철강·2차전지소재 업황 부진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07-25 17:4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홀딩스가 철강과 2차전지 소재사업 업황 부진 영향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크게 줄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5100억원, 영업이익 7520억 원을 거뒀다고 25일 공시했다. 2023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 영업이익은 43.3% 감소했다.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7520억 내 43.3% 줄어, 철강·2차전지소재 업황 부진
▲ 포스코홀딩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철강 및 2차전지소재 사업 업황 부진의 영향을 받아 1년 전보다 크게 감소했다.

다만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29%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철강 부문은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개선세를 나타냈다.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 고로 개수 등으로 생산·판매가 줄어 전분기 대비 매출은 다소 줄었으나, 판매가격 상승 및 원료비 감소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했다.

인프라 부문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가스전 매장량 재인증을 통한 감가상각비 감소와 판매가격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상승했다. 포스코이앤씨도 대형 프로젝트 공정 촉진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소폭 상승했다.

2차전지소재 부문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판매가격 하락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초기가동 비용이 계상되면서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하락했다. 다만 고부가가치 제품인 하이니켈 양극재(N86, N87, NCA)의 판매량 증가와 수율 개선으로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 대표이사 사장은 "회사는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에 투자시기 조정 등 세부적 전술의 변화는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철강과 2차전지소재사업 성장을 위한 핵심전략은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