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채널Who] SK 지분 1조3800억 이혼소송, 최태원 노소영 3심 관전포인트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7-11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판 2심 결과가 나온지 한 달이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대중들의 관심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히 그 결과와 관련해 법원과 SK그룹 사이에서 논쟁까지 벌어지면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소송전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접어들고 있다.

이번 이혼 소송과 관련된 이야기 가운데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대법원 판결이 어떻게 나올지와 관련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 소송의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주의깊게 살펴보면 좋은 관전포인트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혼 소송의 결과는 당사자 두 사람의 개인적인 차원뿐 아니라 SK그룹 임직원이나 상장 계열사 투자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 또 사회적 차원에서도 의미심장하게 지켜볼 소송이기도 하다. 

최 회장과 노 관장 사이의 이혼소송, SK의 기업가치, 그리고 법률적 쟁점 등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