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차기 대선후보 호감도, 이재명 23% 한동훈 17% 조국 5%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7-05 12:05: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갤럽] 차기 대선후보 호감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23%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17%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69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5%
▲ 한국갤럽이 7월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차기 대권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 조국조국혁신당 대표는 5%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기 대권후보 호감도와 관련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5일 발표한 자체 여론조사에서 '장래 대통령 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이재명 전 대표는 23%의 지지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17%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5%, 홍준표 대구시장 3%, 오세훈 서울시장 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 등의 지지율을 보였다.

정치성향별로 살펴보면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전 대표 43%, 조국 전 대표는 11%,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5%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한 전 비대위원장이 34%, 이 전 대표 10%, 조 전 대표 3%의 지지율을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이 전 대표 27%, 한 전 비대위원장 12%, 조 전 대표 5%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7월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 방식을 통해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4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강원랜드 상대적 매력이 높은 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미래에셋증권 "현대리바트 녹록치 않은 업황, B2B 중심의 외형 축소 부담 지속"
한화투자 "한화시스템 예견된 성장통, 더 강해질 필리조선소"
키움증권 "대우건설 수주 가이던스 달성 가능, 주택건축 부문 호실적 긍정적"
키움증권 "한국항공우주 하반기 LAH 납품, 수리온 추가 수주 기대"
키움증권 "한화오션 상선 부문의 성장세, 하반기 LNG운반선 수주 확대"
명인제약 이행명 세 번째 상장 도전, '승계용 IPO' 논란 속 공모가 향방 주목
SK이노베이션 장용호 리밸런싱 속도, SK온과 SK엔무브 합병에 8조 자본확충 추진
농심 바닥 찍고 비상의 날개짓, 이병학 하반기 'K-컬처' 라면·스낵으로 빛 본다
[오늘의 주목주] 한미 협상 기대감에 기아 4%대 상승, 코스닥 네이처셀 23%대 급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