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롯데카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 "소상공인과 상생 성장 도모"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7-04 14:5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카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 "소상공인과 상생 성장 도모"
▲ 한정욱 롯데카드 디지로카본부장(오른쪽)이 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카드>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카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다.

롯데카드는 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정욱 롯데카드 디지로카본부장,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앱 ‘셀리(Selly)’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다양한 정책을 맞춤형으로 안내하기로 했다.

셀리는 매출과 입금내역 조회, 매출 올리기, 다른 가게 엿보기 등 가맹점 운영을 돕는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가맹점주들에게 무상으로 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안내해 소상공인의 성장과 재기를 지원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 경영의 일환이다”며 “롯데카드의 데이터 분석력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연령과 업력, 업종, 지역에 맞는 정책 큐레이션을 소상공인에게 제공해 상생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유비리서치 "중대형 OLED 시장 확대, 발광재료 구매 2029년 35억달러 전망"
비트코인 시세 11만8천 달러로 반등 가능성, "강세장 막바지 패턴" 분석 나와
삼성물산 상사부문 캐나다 ESS 개발사업 추진, 현지매체 "일자리 창출은 미지수" 
한국과 대만 '반도체 관세 동맹' 현실성 낮아, "삼성전자 TSMC 경쟁 때문"
에코프로, 인도네시아 투자와 양극재 라인 고도화 가속해 실적 개선 노린다
민주당 3차 상법개정안 통과 연내 추진, "자사주 취득 1년 내 소각 의무화"
SK실트론 미국 반도체 웨이퍼 공장 통폐합 추진, "시장 상황에 맞춰 조정"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8명 포함 23명 승진, "신성장동력 확보에 기여"
삼성SDI 2026년 임원인사, 부사장 3명 상무 5명 승진
기후솔루션 "한전 중심 전력계통 구조 개편해야, 재생에너지 확산 가로막는 원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