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두번째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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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13일부터 24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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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미래에셋생명 올해 들어 두 번째 희망퇴직 실시"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10/35771_50899_2920.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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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0899"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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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 등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선제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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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직 대상은 만 45세 이상인 남직원과 만 40세 이상인 여직원,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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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희망퇴직하는 직원에게 3년 치 급여규모의 퇴직위로금과 생활안정자금 1천만 원, 자녀 1인당 500만~1천만 원의 학자금을 주기로 했다. 또 1년 동안 제휴업체를 통해 전직 프로그램을 지원해 희망퇴직한 직원들의 재취업과 창업 등을 돕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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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2월 희망퇴직을 신청받아 직원 59명이 퇴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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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들는 경영상태에 따라 수시로 희망퇴직을 시행하지만 한해에 두차례 진행하는 경우는 흔치않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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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반강제적으로 희망퇴직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 신청자만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올해 두번에 걸쳐 신청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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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말고도 많은 보험회사들이 저금리와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진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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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6월 희망퇴직을 실시한 데 이어 현대해상도 100여 명 규모의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삼성생명 등도 올해 말에 희망퇴직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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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임직원 수는 상반기 기준으로 5만9444명으로 집계됐다. 보험회사들의 인력 구조조정에 영향을 받아 2011년 말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