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신한투자 "3분기 코스피 3000 가능, 국내주식 비중 확대 전략 유효"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6-27 14:29: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실적 장세가 이어지면서 3분기 국내주식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3분기 코스피 범위를 2650~3000으로 전망한다”며 “구조적 저성장 문제를 고려해도 코스피지수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신한투자 "3분기 코스피 3000 가능, 국내주식 비중 확대 전략 유효"
▲ 27일 노동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코스피가 2650~3천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노 연구원은 통화정책과 경기상황이 3분기 주식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바라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6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점도표에서 연내 1회 이상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살아나는데 이는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한다.

기업이익 전망치가 상승하고 있는 점도 코스피지수 방향성에 우호적 요소로 평가됐다.

코스피 12개월 주당순이익 전망치(KOSPI 12MF EPS)는 2분기부터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1분기 호실적을 확인한 뒤 2024년은 물론 2025년과 2026년의 이익 전망치도 줄지어 상향 조정되고 있다. 

노 연구원은 "실적 장세가 이어지면 실적 장세의 핵심인 실적 개선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며 주목할 업종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IT하드웨어 등 미국 수출주와 증권, 보험 등 금융주를 꼽았다.

반도체와 IT업종은 높은 분기 영업이익 증가율과 긍정적 수출산업경기전망(EBSI) 등이 주가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반도체업종은 실적개선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감이 크다는 점도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평가됐다.

금융업종은 올해 순이익 전망이 밝다는 점, 주주환원 확대 여력이 크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