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박성하 SK스퀘어 대표 1년6개월 만에 사임, 이사회에서 후임 선임절차 들어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6-25 18:2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성하 SK스퀘어 대표이사 사장이 물러났다.

SK스퀘어는 박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사회 내 인사보상위원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절차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65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성하</a> SK스퀘어 대표 1년6개월 만에 사임, 이사회에서 후임 선임절차 들어가
박성하 SK스퀘어 대표이사 사장이 물러난다. 

박 사장의 사임은 2022년 12월 SK스퀘어 대표이사에 오른 지 1년6개월만이다.

SK스퀘어는 박 사장의 사임 배경을 “일신상의 사유”라고 설명했다.

박 사장이 SK스퀘어 계열사의 부진한 성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원스토어, 11번가, 웨이브, 티맵모빌리티, ADT캡스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데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최근 모두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여있다.

박 사장은 지난해 말 계열사 11번가의 인수자를 찾는 과정에서 재무적투자자(FI)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보수 지지층도 같은 마음
방송인 김어준 "한동훈 사살 뒤 북한소행 위장계획 우방국 주한 대사관서 제보 받아"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붉은사막' 2025년 4분기 출시 확정,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