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전북은행장 백종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ESG경영에 더욱 노력"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6-18 17:1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북은행은 백 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13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백종일</a>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ESG경영에 더욱 노력"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에 참여했다. <전북은행>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안녕’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플라스틱 저감 실천을 위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참가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 행장은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 

전북은행은 본점 카페 ‘음료 운반대 재활용’, 에너지의 날 ‘본점 절전 데이’, 환경보호를 위한 ‘줍깅 데이’, 환경그림공모전 등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추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쓰고 있다. 

백종일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전북은행은 지역 대표 은행으로 지속가능한 녹색 환경 실현과 지구를 지키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 및 ESG경영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