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정부 여당 부자감세 왜 하나, 서민들 대출에 시름하고 있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6-12 11:2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와 여당의 이른바 '부자감세'를 비판하면서 서민경제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돈이 아까우면 부자들 세금은 왜 깎아주는가"라며 "자영업자 대출금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모두 다 망하고 죽는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여당 부자감세 왜 하나, 서민들 대출에 시름하고 있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영업자 폐업률 및 자살자 통계를 거론하면서 시름하고 있는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생회복지원금법안' 등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골목가게를 폐업하고 이자를 못내 사채업자에게 매달리다가 가족을 껴안고 죽는 자영업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라며 "요즘 정부와 여당의 행태를 보면 '국민들이 죽든 말든, 나라 경제를 망치든 말든' 하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정부와 여당은 권력놀음을 하느라 즐거울지 모르지만 그 뒤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이 가족들의 손을 잡고 죽느니 사느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 원구성이 지연되고 있는 문제도 거론했다.

이 대표는 "관례나 합의도 좋지만 안되면 법대로 해야 한다"며 "국회를 하루 빨리 열어 일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자 국회법의 취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아직 구성이 되지 않은 7개 상임위원회에 대해 야당은 빠르게 구성하자고 여당에 독촉하고 있는데 여당은 거부하고 있다"며 "도대체 제대로 되는 것이 없고 권력을 줬더니 보복이나 하고 불필요한 생떼를 쓴다"고 비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