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협중앙회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새 TV광고를 내놨다.
신협은 ‘든든한 등’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새 TV 광고 2편 ‘아빠의 등’과 ‘엄마의 등’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 신협중앙회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새 TV광고를 공개했다. |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규 광고 캠페인은 신협의 ‘어부바 가치’가 잘 전달되는데 중점을 뒀다”며 “삶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역할에 맞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에 ‘든든한 등’을 내어주길 바라는 신협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 광고에는 삶 속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협은 아빠이자 남편, 엄마이자 아내, 친구이자 동료 등 다양한 역할에 맞춰 책임감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 ‘든든한 등’이 되겠다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광고에는 신협 모델 배우 조보아씨가 출연한다. 배경음악에는 가수 선우정아씨의 대표곡 ‘나랑 걷자’가 쓰였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