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에코플랜트 배터리 리사이클링 프로그램 추진, 박경일 "산업 성장 기대"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04-30 14:4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에코플랜트 배터리 리사이클링 프로그램 추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023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경일</a> "산업 성장 기대"
▲ 30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열린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 운영 협약식에서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이강덕 포항시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SK에코플랜트 >
[비즈니스포스트] SK에코플랜트가 산학연관(산업계·학계·연구계·기관) 협력으로 배터리 재활용(리사이클링) 산업 규모를 넓히는 데 앞장선다.

SK에코플랜트는 30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 구축과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2023년 시작한 기술혁신 플랫폼에 이어 올해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에 특화된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한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생태계가 지속 가능하도록 SK에코플랜트는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력한다.

SK에코플랜트는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맡았다. 환경 자회사 리뉴어스, 포항공대, 기술보유 스타트업·중소기업과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공동 연구개발도 진행한다. 주요 연구 과제를 살펴보면 리사이클링 공정 폐수 및 폐기물 저감, 해체 자동화, 리사이클링 관리 솔루션 등이다.

SK에코플랜트는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콘테크 미트업 데이’와 같은 혁신기술 공모전을 적극 활용해 공동으로 연구개발할 기업을 발굴한다. 기술개발 이후엔 SK에코플랜트의 IT자산처분서비스(ITAD)·전자폐기물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SK테스 등을 활용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도 세웠다. 

지난해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지정된 바 있는 포항시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지원기관 코디네이션, 연구개발 정부자금 지원 등을 맡았다. 아울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은 기술 발굴, 자금지원 연계, 사업화 등 여러 방면에서 프로그램 운영을 돕는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보급량이 2020년 전후로 많이 늘어나 수년 내 교체 주기를 맞은 폐배터리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SK에코플랜트는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 기술을 발굴해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뿐 아니라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성장까지 목표로 한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이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 발전 가속화를 위해 전방위적 협력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1호 가입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역대 11월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