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이익 393억 내 218% 증가, 방산·ICT 사업 호조

이사무엘 기자 bplr@businesspost.co.kr 2024-04-26 15:5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시스템이 방산과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부문 성과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화시스템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약 5444억 원, 영업이익 393억 원, 당기순이익 503억 원을 거뒀다고 26일 공시했다. 2023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218.1% 늘어났다.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이익 393억 내 218% 증가, 방산·ICT 사업 호조
▲ 한화시스템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18.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2.8% 줄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2023년 1분기에 반영됐던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인수완료 전 '1회성' 파생상품 평가이익이 소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방산 부문에서 대규모 수출, ICT 부문에서 대내외 사업 호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방산 부문에서는 △폴란드 K2전차 사격통제시스템 △아랍에미리트(UAE) 천궁-II 미사일 다기능레이다(MFR)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등의 수출 및 양산 사업이, ICT 부문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 통합 및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경영관리시스템) 구축 △신한EZ손해보험 차세대 시스템 구축 △AI디지털교과서 공동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이 이번 1분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올해 매출이 지난해 대비 두 자리 수 증가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방산 부문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미사일 다기능레이다(MFR) 수출, 한국형 전투기(KF-21)의 핵심 장비인 AESA레이다 초도 양산, K2 사격통제시스템 4차 양산이, ICT 부문에서는 금융솔루션 기반의 대외 사업 확장이 올해 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사무엘 기자

최신기사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