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최태원 만난 엔비디아 CEO 젠슨 황 "함께 AI와 인류 미래 만들자"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4-25 17:33: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했다. 

25일 최 회장은 인스타그램에 황 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혁신의 순간을 잡아낼 때는 카메라 각도가 중요하다”는 글을 달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861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만난 엔비디아 CEO 젠슨 황 "함께 AI와 인류 미래 만들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인스타그램>

두 사람이 만난 장소는 미국 실리콘밸리 엔비디아 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가 최 회장에 건넨 책자에는 “우리의 파트너십으로 인공지능(AI)과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글과 사인이 담겼다.

둘은 이번 만남을 통해 AI 반도체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관련한 사업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는 AI 시장 확대와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HBM를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다. 김바램 기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861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만난 엔비디아 CEO 젠슨 황 "함께 AI와 인류 미래 만들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건넨 책자에는 “우리의 파트너십으로 인공지능(AI)과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글과 사인이 담겼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인스타그램>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