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은 이창용 “환율 대응 수단 충분, 달러 강세 흐름 1년 반 전보다 일시적”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환율 변동성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총재는 1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춘계회의 대담에서 “우리 환율이 시장 기초에 의해 용인될 수 있는 수준에 비해 약간 떨어졌다”며 “원/달러 환율을 안정시킬 수 있는 재원과 수단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은이 전했다. 
 
한은 이창용 “환율 대응 수단 충분, 달러 강세 흐름 1년 반 전보다 일시적”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 총재는 16일(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도 최근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은 과도하며 충분한 시장 안정화 조치 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 총재는 최근 외환시장 환경이 과거와 다르기 때문에 환율 급등세가 일시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의 달러 강세는 이르면 6월부터로 예상됐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시기가 뒤로 늦춰질 수 있다는 예상에 기인한다”며 “미국 통화정책 변화가 신흥시장의 환율에 주는 영향은 1년 반 전에 비해 일시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AI 반도체 담보대출' 사업모델 확대 총력, 보험사 끌어들여 리스크 분산 추진
쿠팡 '일본판 쿠팡이츠'로 현지 공략 성과, 김범석 '한국 성장공식'으로 열도 흔든다
'삼성물산 협력사' GE버노바히타치 테네시주 SMR 건설 승인 임박, "미국 내 두 번..
이재명 "주거·일자리·서민금융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 초과세수 집중 투입
스페이스X의 스타십 궤도 진입 '게임체인저' 될까, 위성 인터넷과 우주 데이터센터 잠재..
한국은행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외신 평가 긍정적, "자연스러운 연착륙 유도" 
다올투자 "콜마비앤에이치 사업 정비 마무리 단계, 내년부터 실적 회복 본격화"
대우건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따내, 올해 LH 발주 최대 규모 공사
이재용·최태원 '밴 플리트' 수상자 젠슨 황 축하, "진정한 동반자"
LG이노텍 '눈' 장착한 자율주행차, 국내 도로서 데이터 수집 나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