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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무료 배달 본격화, 그런데 소비자 체감 별로인 이유는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4-1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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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무료 배달 본격화, 그런데 소비자 체감 별로인 이유는
▲ 배달 애플리케이션 3사가 무료배달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소주문금액을 높여놓는 점주들이 많아지면서 무료배달 혜택을 체감하지 못하겠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3사가 무료배달 출혈 경쟁을 시작했다.

배달 앱들이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정작 최소주문금액을 이전보다 높이거나 묶음배달을 닫아놓는 가게들이 생기면서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서는 배달앱 무료배달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체감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배달앱들은 무료 정책, 점주들 뒷짐에 소비자만 봉

무료배달이 배달시장에 등장한 것은 6년 만이다. 2018년 5월 교촌치킨이 배달비 2천 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유통업계에 유료배달 시스템이 자리잡았다.

무료배달 도입은 배달시장에서 보면 커다란 변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얻는 이익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알뜰배달이 무료배달로 바뀌면서 점주들이 더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없다. 무료배달로 바뀌었다고 해서 점주들로부터 더 받는 돈은 없다는 얘기다.

점주들이 알뜰배달로 음식을 판매할 때 배달비 가운데 일정 부분은 점주가, 일정 부분을 소비자가 부담한다. 배달업계에 따르면 점주들이 알뜰배달 1건당 우아한형제들에 부담해야 하는 배달비는 2500원~3300원 정도다.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배달비 부분을 우아한형제들이 부담하는 구조로 바뀐 것이다. 문제는 일부 점주들이 알뜰배달로 주문받는 것을 피하고 있다는 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취재 결과 상당 수 점주들이 알뜰배달 최소주문금액을 3만 원 이상으로 높여놨다. 무료배달서비스 도입 전에는 1만2천 원이 최소주문금액이었는데 3만 원으로 높인 가게도 있다.

치킨프랜차이즈 가게들 가운데도 최소주문금액을 3만 원으로 올려놓은 점주도 있다. 치킨 1마리만 시켜서는 알뜰배달로 주문을 할 수 조차 없는 것이다.

최소주문금액을 이전보다 높였다는 것은 알뜰배달로 주문을 받고 싶지 않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우아한형제들이 점주들에게서 더 받아가는 돈이 없고 무료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 주문이 많아지면 점주들에게 좋은 일일텐데도 알뜰배달로 주문을 받지 않으려는 이유는 소비자들에게 배달비를 전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배달비는 점주가 설정한다. 무료배달 도입 전에는 극단적으로 점주들이 우아한형제들에게 내야하는 2500원~3300원을 모두 소비자가 내게 할 수도 있었다.

알뜰배달로 소비자가 원래 부담할 배달비가 1500원, 점주가 부담해야 하는 배달비가 2500원이었다면 배달비를 4천 원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것이 불가능하다. 소비자들이 원래 부담해야 했어야 하는 배달팁은 우아한형제들이 부담하기 때문이다. 점주들이 부담해야 하는 배달팁은 더 이상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못하고 점주들이 전부 부담해야 한다는 얘기다.

자영업자들이 모여있는 네이버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글을 보면 “주문이 많이 들어올수록 속은 문드러진다”, “최소주문금액을 올리거나 아예 알뜰배달을 꺼놓는다”라는 의견이 많이 올라왔다.

점주들 속이 문드러지는 이유는 배달앱들이 무료배달을 도입하면서 점주들로부터 더 많은 돈을 받아가기 때문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배달비를 전가하지 못하고 점주 몫은 점주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쿠팡이츠가 무료배달을 시작한 후 점주들에게서 2천~3천 원씩 더 가져가는 구조로 바뀌었다는 글도 있었지만 비즈니스포스트 취재 결과 잘못된 정보로 파악됐다.

무료배달 도입 이후 쿠팡이츠는 점주들에게서 이전과 동일한 금액을 받고 있다. 점주들 입장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수 있던 2천~3천 원을 본인들이 부담하게 되면서 쿠팡이츠가 2천~3천 원씩 더 가져간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 가장 먼저 치고 나갔던 쿠팡이츠, 강남·서초에서는 무료배달 불가

쿠팡이츠는 배달앱 3사 가운데 가장 빠른 3월26일부터 무료배달을 선보였다. 뒤이어 배달의민족이 1일, 요기요는 5일 무료배달을 시작했다.

쿠팡이츠가 ‘무료배달’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이슈 선점에 성공하자 다른 배달앱들도 서둘러 무료배달 도입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무료배달은 모든 배달유형에 적용되는 서비스가 아니다. 쿠팡이츠 묶음배달 서비스인 세이브배달과 배달의민족 묶음배달 서비스인 알뜰배달, 요기요의 요기배달을 통해서만 배달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가 무료배달 이슈를 시장으로 끌고 들어왔다는 점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쿠팡이츠는 약점을 안고 있다. 바로 쿠팡이츠가 서비스되고 있는 지역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쿠팡이츠가 서비스 지역을 점차 늘리고 있지만 배달의민족, 요기요와 비교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쿠팡이츠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보다 불가능한 지역이 더 많다.

쿠팡이츠 배달은 가능하지만 무료배달 서비스가 불가능한 지역도 있다. 바로 강남구와 서초구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쿠팡이츠가 무료배달 도입 전 시행했던 10% 와우할인 때도 적용 지역에서 제외됐다.

쿠팡이츠가 이만큼 클 수 있었던 것은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때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쿠팡은 2019년 5월 쿠팡이츠를 내놓으면서 강남3구에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업계에서는 강남3구 소비자들이 배달비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 지역으로 꼽기도 한다. 쿠팡이츠가 와우할인과 무료배달 서비스 지역에서 강남3구를 제외한 것도 이미 록인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판단이 섰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하지만 10% 할인과 배달비 무료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정도가 다른 만큼 강남구·서초구 고객들의 불만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과제일 것으로 보인다.

◆ 전국에서 한집배달도 무료로 되는 요기요, 최소주문금액 1만5천 원은 아쉬워

배달앱 3사 가운데 요기요만 한집배달에도 무료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가 다른 점은 또 있다. 바로 무료배달 서비스 지역이다.
 
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무료 배달 본격화, 그런데 소비자 체감 별로인 이유는
▲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3사 가운데 요기요만 한집배달에도 무료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최소주문금액 1만5천 원이라는 제한이 있다. 최소주문금액 제한은 실속배달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요기요앱 화면 갈무리>

배달앱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배달의민족도 전국 모든 곳에서 무료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진 않다. 배달의민족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무료배달을 시작했다. 서비스 지역은 점차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요기요는 처음부터 전국에서 무료배달이라는 차별화를 꾀했다. 요기배달이 안 되는 지역들이 있기는 하지만 요기배달만 가능하다면 전국에서 무료배달이 가능하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요기요도 아쉬운 점이 있다. 바로 최소주문금액이다.

요기요는 배달앱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최소주문금액 1만5천 원을 정해놨다. 가게에서 최소주문금액을 정하지 않았더라도 1만5천 원 이상을 주문해야 무료배달을 받을 수 있다.

최소주문금액 1만5천 원 적용을 받지 않으려면 월2900원짜리 멤버십에 가입해야 한다. 멤버십에 가입한다고 해도 가게가 설정한 최소주문금액 적용은 받는다.

배달업계 관계자는 “점주들이 최소주문금액을 설정해 놓는 것을 제제할 방법은 없고 최소주문금액이 너무 높으면 소비자 경험이 떨어질 수 있다고 조언할 수 있는 정도”라며 “아직 무료배달 초기이기 때문에 점주들도 점점 최소주문금액 기준을 상황에 맞게 맞춰가지 않을까싶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에게 전가시킬 수 있었던 배달비 부분을 점주들이 직접 부담하면서 음식값을 올릴 가능성도 점쳐진다.

배달업계 관계자는 “점주들이 알뜰배달 주문을 받는 것을 꺼리는 이유가 정말 소비자들에게 배달비를 전가할 수 없기 때문이라면 최소주문금액을 낮춰 알뜰배달을 활발히 받는다 하더라도 소비자들에게 전가했던 배달비를 음식값에 녹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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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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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댓글 웃기네 ㅋㅋ 기사 내용보면 아무리 봐도 알뜰배달 최소주문 올린 점주들은 평소에 소비자한테 배달비 부담시켜 왔을꺼란 내용인데 여기에 반발하는건 자기들이 그렇게 해왔다는걸 증명하는거 아닌가?ㅋㅋㅋㅋ 그게 아니면 왜 굳이 알뜰배달을 안받음? 점주들 자기 부담은 같거나 더 낮아질텐데? 혹시 긁?   (2024-04-20 11:40:58)
grass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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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11:52:05)
역북치킨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배민이랑 쿠팡한테 돈 받고 기사를 쓰셨는지요?
애초에 받는 음식값에 배달비를 안 녹였으니 포장이랑 배달이랑 같은 가격을 받고 판거고
그래서 맥날같은 버거집은 음식에 배달비 녹이니깐 배달어플 금액이랑 직접가서 사먹는거랑 음식값이 다른거 아인교 ㅋㅋㅋㅋ
배민원 쿠팡이츠가 부담한다는게 뭔 말인지 ㅋㅋㅋ 결국은 점주 라이더만
녹아나는거고 배민1기준 배달비는 부가세 포함해서 3630원 고정으로 배달비 뜯어가고 중개료6.8%부가세
   (2024-04-16 04:05:50)
치킨집
기자양반 기자 그만두고 치킨집 한번 해 보소...이런 기사 쓸수 있나....
에효 한숨만 나오는구만...
   (2024-04-16 00:38:23)
어피치
소설가를 하시죠.   (2024-04-15 17:33:37)

   (2024-04-15 17:29:37)
과객
기자가말하려는논조가뭡니까? 쿠팡과쿠팡이츠쓰고십년넘게와우클럽회원인데동네집근처베라랑치킨집배송20분내외고친절하고 배달비도 없어요 잘쓰고있고 7890원으로올라도 비싸다할수없고 만원 훨씬넘어간다면 탈퇴를고민할거같네요 이런 초고물가시대에짜장면물냉면한그릇값도안되는돈으로편하게빠르게누리는데여러가지혜택을신문구독료는달에20000원인데반값도안되는삼분의일값이잔소   (2024-04-15 17:16:26)

슬픈.   (2024-04-15 16:44:09)
답답
휴... 내가 여기다 댓글을 왜다는건지..
여버 기자님 우리 한번만 만날수있을까요?
제발 한번만봅시다
   (2024-04-15 16:29:00)
통배
뇌내망상을 길게 적어놨네   (2024-04-15 15:12:43)
윤인선
인선아 뭘좀 알고 기사 써라 배민이랑 쿠팡에 돈받고 기사쓰냐   (2024-04-15 14:40:48)
ㅇㅇ
원래 배달비란 단어조차 존재하지도 않았으니 체감이 안드는게 당연하지 원래 배달비 자체가없었었어 불과 5~6년 전에는   (2024-04-15 14:36:59)
감사하자
젤 큰 문제는 점주들은 남는게 없다는 말을 아무도 믿지 않는다는거ㅠ
안 남는데 왜 장사하냐고? 좀더 좋아질까 버티는거임!
출근하기 싫어도 출근하는 셀러리맨 처럼... 억지로... 버티는거임
제발 뭘 드시든 감사한 마음으로, 장사해줘서 고마운 마음으로 드셔주시길~~~
   (2024-04-15 13:11:34)
이놈은 개소리
새로운 요금제 출시해서 수수료를 더 떼가는데 치킨한마리팔면 천원남는데 하고싶냐?   (2024-04-15 12:43:16)
김형주
기자님은는 소설가?
이건 완전 플랫폼 이야기만 듣고 ㅋㅋ
최소한 동네 앞집 상가에가서 플랫폼 계약 내용만 읽어봐도 상점들이 플랫폼 횡포로 얼마나 고통받는지 단번에 알수있다.
아침부터 개래기 기자 **때문에 열받네.* *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쿠팡 많아서 바빠서 디지게 고생만하고 수익률이 확 빠져서 하지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이딴 기사가 올라오니...

   (2024-04-15 08:53:11)
김철호
기사양반 뭘 알고 글을 쓰세요.
쿠팡 15000원(부가세포함) 주문시 점주부담은 이렇소.
점주부담 배달료 3190원
카드수수료 495원
주문중개수수료 1617원
총 쿠팡지급액 5302원이요(부가세 포함)
즉 15000원중 쿠팡 지급후 9608원 남고
재료비 빼고 인건비.임대료.관리비.전기가스등 비용 제하면 뭐가 남소! 계산해보쇼!
이러니 못할 수 밖에 없는 것이요.
배달료를 점주들이 내는데 쿠팡은 마치 자기들이 깎아주는
   (2024-04-15 08:21:39)
구구씨
동네 상점가서 물어보고 기사 다시 쓰셔야 겠네.
기사가 아니라 소설을 쓰면 어카노
   (2024-04-15 05:28:07)
사이먼
   (2024-04-15 03:37:08)
ㅇㄹㄹㄹㅇ
아참.. 그리고 배달 대행사 평균 배달비용 적어줄께
가게 반경 1.5km 3500~4000원이고
1.5km 넘어가면 500m당 500원 추가 정도고
특수 시간, 일정 거리가
넘어가면 할증이 붙는데 배달기사들이 많이 받는다는 뜻으로
적는게 아니라 쿠팡이츠가 고정비로 박아버린 2900원의
비중이 기본 가게 중심 1.5km 금액애서 고객에게
일정 금액 받는 수수료를 생각하면 2900원은
상당히 높은 퍼센테이지다..
   (2024-04-15 00:48:43)
ㅇㄹㄹㄹㅇ
그리고 배달비 가게가 설정?
그래 그건 맞아
거대 프렌차이즈 아니면 이름 알려진 큰 식당들 말고
소비자에게 배달비 다 받으려고 하면 일반 가게는 알아서 망한다
배달비 받을꺼 다 받고 장사하는 가게는 100개중에 10개 미만이다..
자영업자가 대부분 그렇다라는 말투로 쓰는거
상당히 불쾌하다못해 기분 더럽다 당신기사
   (2024-04-15 00:43:24)
ㅇㄹㄹㅇ
그런걸 알리고 배달 플렛폼들의 소상공인 쥐어짜내는걸
보도해야 진짜 기자 아니겠냐? 코로나로 인해 자격없이 장사하는
비위생적이고 비양심적인 배달가게가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 반대의
가게들도 많다.. 배달가게에 대한 신뢰도도 낮고 옥석을 가려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와 별개로 이건 수많은 소상공인을
거대 플렛폼 회사의 갑질로 다 죽이는거다
비지니스 포스트? 플렛폼 회사에서 뽀찌 받아 처먹는거 아니면
기사 똑바로 써라
   (2024-04-15 00:39:31)
ㅇㄹㄹㅇ
취재한 결과 그게 아니다? 참나 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는다 쿠팡이 그돈을 가져간다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오해한다고? ㅋㅋㅋ 쿠팡이츠가 가져가든 말든 점주들이 부담하는
고정 배달비가 늘어난것은 펙트고 내가 친절하게 밑에
적어준 글 보고 느끼는 바가 없냐? 너같으면 한그릇 쿠팡이츠에서
팔겠니? 무료배달이다 뭐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만원짜리 한그릇을 파는데 자영업자가 저 플렛폼에서 영업을 한다는
것 만으로 저렇게 많은 수수료들이 빠져 나간다
   (2024-04-15 00:33:03)
ㅇㄹㄹㄹㅇ
수정하면 쿠팡 매니저란것들이 전화해서 가게 사장한테
협박같는 권고를 한다 배민과 가격 조건 맞춰라
아니면 무료배달 혜택 가게에서 배제시키겠다고 갑질을 하고있다
기레기 머리론 이해가 안될까바 자세하게 적어준다
만원짜리 하나를 가게에서 배달로 팔면
2900원 고정배달비 뜯기고
어플 중계 수수료 9.8%
카드 수수료 3.3%
부가세 5% 떼가고
재료비 빼면 인건비도 안남는다
기사를 써도 아무리 귀찮아도 펙트는 확실하게 체크하자
엄한 자
   (2024-04-15 00:23:02)
ㅇㄹㄹㄹㅇ
기사좀 알고써라 제발 무료배달?
가게가 부담하는게 없고 얻는것도 없다?
그러니까 기레기 소리 듣는거다
기자라는 인간이 그 정도 펙트도 체크 못하냐??
허울좋은 무료배달이다.. 가게에서 손님한테 배달비를 받지만
대부분 가게 6.5 : 손님 3.5 수준으로 가게끼리 배달비 경쟁하며
대다수가 저정도의 금액을 나누어 냈다면 이 그지같은 무료배달은
가게 사장한테 3000원에 가까운 고정금액을 먹이고 시작한다
그러면서 최소 주문금액 메뉴 금액도
   (2024-04-15 00: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