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박현철 지난해 롯데건설 보수 10억, 직원 평균 연봉 8900만 원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4-01 17:4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롯데건설에서 연봉 10억 원을 받았다.

1일 롯데건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2023년 급여 10억9백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천만 원 등 10억19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4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철</a> 지난해 롯데건설 보수 10억, 직원 평균 연봉 8900만 원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롯데건설>

지난해 석희철 전 부사장이 퇴직하면서 롯데건설 임원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아갔다. 

석 전 이사는 퇴직소득 17억5900만 원을 포함해 급여 5억2백만 원, 기타 근로소득 2500만원 등 모두 22억8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병근·전구호 전 롯데건설 전무는 퇴직소득 6억3800만 원을 포함해 각각 9억7600만원, 9억7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종수 전 롯데건설 상무는 급여 2억8천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 퇴직소득 4억8900만 원 등 7억7400만 원을 수령했다.

2023년 12월31일 기준 롯데건설 직원 수는 모두 4003명이었다. 평균 근속연수는 10.7년, 평균 급여는 8900만 원이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