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호주대사 이종섭 사의 표명, 조국혁신당 "대통령은 사표 즉각 수리해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3-29 10:5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사표를 즉각 수리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이 대사(전 국방부 장관)가 사의를 표명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조사를 요구했다”며 “윤 대통령은 즉각 사표를 수리하고 피의자를 도주시키듯 대사로 임명한 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주대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71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종섭</a> 사의 표명, 조국혁신당 "대통령은 사표 즉각 수리해야"
▲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1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전 대사를 향해서는 “공수처 조사를 재촉하는데 자중자애하라”며 “조시기관에서 준비가 되면 어련히 부르지 않겠느냐”고 꼬집었다.

앞서 이 대사 측은 변호인을 통해 대사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이 대사는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줄 것을 계속 요구해 왔지만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방산협력과 관련한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사는 국방부 장관으로 있을 때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다가 주호주 대사로 임명됐고 지난 10일 출국했다. 이후 ‘도주 논란’이 거세졌고 지난 21일 정부 회의를 이유로 귀국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