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국씨티은행 지난해 순이익 2776억으로 90% 증가, 비이자수익 확대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3-28 17:53: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씨티은행 지난해 순이익이 비이자수익 확대에 힘입어 크게 늘었다.

씨티은행은 28일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2776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2년보다 90.1% 증가했다.
 
한국씨티은행 지난해 순이익 2776억으로 90% 증가, 비이자수익 확대
▲ 한국씨티은행 지난해 순이익이 비이자수익 확대에 힘입어 1년 전보다 90% 급등했다.

비이자수익 확대가 순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이자수익은 860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8% 오르는 데 그쳤지만 비이자수익이 2629억 원으로 101.2% 증가했다.

씨티은행은 “비이자수익은 외환과 파생상품, 유가증권 관련 수익 증가에 힘입어 늘었다”며 “이자수익은 순이자마진이 개선됐지만 소비자금융부문의 대출자산 감소 등으로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부실채권비율을 의미하는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11%로 1년 전(0.72%)보다 0.39%포인트 높아졌다.

대손비용은 1361억 원으로 2022년보다 39.6% 증가했다.

자본 적정성을 나타내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각각 32.59%와 31.51%를 보였다. 1년 전보다 각각 11.87%포인트와 11.68%포인트 상승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0.60%와 4.78%로 집계됐다. 2022년보다 각각 0.32%p, 2.17%p 상승했다.

유명순 씨티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를 계속 강화하며 기업금융 중심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