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법무법인 와이케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업무협약, 감정평가 관련 자문 제공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3-28 16:5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법무법인 와이케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업무협약, 감정평가 관련 자문 제공
▲ 김범한 와이케이 대표변호사(왼쪽)과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와이케이 사무소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와이케이>
[비즈니스포스트] 법무법인 와이케이(YK)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와이케이는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사단법인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범한 와이케이 대표변호사와 조인선 와이케이 파트너변호사, 이민우 와이케이 파트너변호사, 김정수 와이케이 고문,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최범규 한구감정평가사협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 단체다. 감정평가사 회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전문성 제고 등이 운영 목적이며 감정평가 업무 개발과 감정평가제도 개선·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을 하고 있다.

와이케이는 다양한 분야의 법률자문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 감정평가 및 관련 업무에 대한 법률자문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감정평가는 부동산 거래와 경매, 금융회사 담보대출 시 가치 산정, 공익사업 보상, 표준지 공시지가 선정 등에 쓰인다. 협회는 국가나 기업·기관 등의 감정평가 의뢰에서 평가사를 배정하는 권한이 있다.

강경훈 와이케이 대표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부동산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효율성과 신뢰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두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