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반등 마감, 알파벳 4.6% 테슬라 6.3% 상승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3-19 08:3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반등해 장을 마쳤다. 인공지능(AI)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주요 기술주 중심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지시각으로 1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75.66포인트(0.20%) 상승한 3만8790.43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반등 마감, 알파벳 4.6% 테슬라 6.3% 상승
▲ 현지시각으로 18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모두 올랐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2.33포인트(0.63%) 높은 5149.42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30.28포인트(0.82%) 높은 1만6103.45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대기심리로 상단이 제한된 가운데 애플과 구글의 인공지능(AI) 협업 소식에 힘입어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3월 FOMC(19~20일)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3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들어 주요 물가지표가 연달아 예상을 웃돌면서 연준이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모멘텀이 되살아나면서 기술주 중심 강세가 나타났다. 

이날 엔비디아의 AI 개발자 컨퍼런스(GTC)가 시작된다. GTC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한때 5% 이상 올랐으나 마감 기준 0.7% 상승 마감했다. 

알파벳(4.6%)과 애플(0.64%)이 차세대 아이폰에 구글의 AI 챗봇 '제미나이'를 채택하기 위해 협의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플 주가가 5% 이상 올랐다. 제미니가 수십억 명의 잠재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핵심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됐다. 

테슬라(6.25%) 주가는 북미와 유럽에서 모델 Y 가격을 소폭 인상한다는 소식에 6%대 급등 마감했다.  

이 외에도 메타(2.66%), 아마존(0.03%), 마이크로소프트(0.22%) 등 주요 7개 기술주 '매그니피센트7(M7)'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