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은행업 밸류업 위한 혁신 필요, 올해 지배구조·내부통제 감독에 초점”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올해 은행권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개선을 위한 감독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금감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24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은행권 검사·감독 업무계획 발표와 산업 발전 방향에 관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
 
금감원 “은행업 밸류업 위한 혁신 필요, 올해 지배구조·내부통제 감독에 초점”
▲ 금융감독원이 올해 은행권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개선을 위한 감독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는 “디지털전환,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서 은행산업이 위기대응능력을 제고하고 확고한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나가겠다”며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문화가 은행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올해 은행권 지배구조 모범관행과 내부통제 혁신방안 안착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 은행들의 지배구조 모범관행 반영 현황을 점검해 지주와 은행의 건전한 지배구조 정착을 유도한다. 경기악화 등에 대비해 부문별 취약요인 점검, 불공정 영업행위 점검 등 소비자피해 사전예방에도 힘쓴다.

또 금융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은행의 내부통제 점검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금융사고 관련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부원장보는 은행들의 기업가치 상승(밸류업)을 위한 혁신도 강조했다.

박 부원장보는 “은행권은 견고한 안정성과 수익성을 시현하고도 투자자들에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적극적으로 미래기술을 활용해 소비자편익을 제고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혁신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시장 신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효성 3분기 영업이익 1753억 내 44% 증가,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호실적
한화시스템 ICT부문 임직원 정보 유출, "방산·금융 계열사와 무관"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임금협상 잠정합의, 기본급 2.6% 인상
샘표식품 내년 2월1일 지주사 샘표 흡수합병, "상장 유지·투자 재원 마련"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중국 'TCL CSOT' 지분 10.16% 1조3천억에 ..
[오늘의 주목주] '실적 실망감' 기아 주가 11%대 내려, 코스피 'AI 투심 위축'..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 미국 금융 인프라 기관 'DTCC'와 토큰화 서비스 협력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0%대 올라 상승률 1위, SK..
Sh수협은행 3분기 누적 세전순이익 2882억으로 소폭 증가, 신학기 "금융그룹 도약"
키움증권 3분기 위탁매매 부진에도 IB· ETF 사업 '쑥', 엄주성 연임 '청신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