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독일 등 글로벌 완성차회사들이 올해 파리모터쇼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를 대거 선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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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회사들은 콘셉트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미래 전략을 홍보하는 데 방점을 찍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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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파리모터쇼는 테슬라에 맞설 전기차 경연장"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9/34433_49187_4054.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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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9187"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현대차 콘셉트카 'RN30'의 티저 이미지.</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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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독일 완성차회사들은 29일 개최되는 파리모터쇼에서 테슬라 전기차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최신 배터리 기술을 탑재한 전기차를 대거 출품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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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처음으로 전기차를, 폴크스바겐은 15분 충전으로 480km를 달리는 전기차를 공개한다. BMW는 모터쇼 기간에 전략회의를 열어 전기차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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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차량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이 콘셉트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기존 고성능 크로스오버차량인 GLC를 기반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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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6개의 양산형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콘셉트카는 2018년경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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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이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하는 전기 콘셉트카는 15분 충전에 48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콘셉트카는 골프 차량을 기반으로 하며 2018년경 양산될 것으로 전해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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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은 이 차를 시작으로 미니밴과 세단 등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를 양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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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이번 모터쇼에서 한 번 충전으로 300km를 달리는 신형 i3를 선보인다. 이 전기차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주행거리가 50%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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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제조회사들은 이번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차를 선보이며 친환경차 시장확대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페라리는 자사 최초 전기모터를 장착한 하이브리드차 라페라리를 공개한다.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의 4 E-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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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를 통해 미래전략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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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파리모터쇼는 테슬라에 맞설 전기차 경연장"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9/34433_49188_4055.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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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9188"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쌍용차 콘셉트카 'LIV-2'의 렌더링 이미지.</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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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내년 출시하는 고성능차 브랜드 ‘N’의 콘셉트카 ‘RN30’을 선보인다. RN30은 신형 i30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트랙 전용 레이싱 차량이다. 현대차는 내년 고성능차 브랜드 N을 정식 출범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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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렉스턴 후속 SUV 콘셉트카인 ‘LIV-2’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LV-2는 내년 출시될 예정이며 현대차 맥스크루즈와 기아차 모하비 등이 경쟁 차종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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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형 프라이드를 세계 첫 공개한다. 신형 프라이드는 2011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 모델이다. 기아차는 내년 초 유럽에서 신형 프라이드를 출시한 뒤 같은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도 선보이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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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포드, 볼보, 애스톤마틴, 람보르기니 등 일부 글로벌 완성차회사들은 이번 파리모터쇼에 불참하기로 했다. 이 완성차회사들은 모터쇼에 참석하는 대신 온라인 홍보망에 집중하고 실질적으로 매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