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보건복지부 "100개 병원서 8816명 전공의 사직, 7813명 결근"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02-21 15:3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국 주요 병원 전공의가 9천 명에 근접했다.

보건복지부(복지부)는 2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20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조사 대상 전공의의 71.2% 수준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100개 병원서 8816명 전공의 사직, 7813명 결근"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월21일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점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00개 병원에서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 수는 7813명으로 소속 전공의의 63.1%에 해당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현장 점검으로 확인된 근무지 이탈 전공의 6112명 가운데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715명을 제외한 5397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 센터에 신규로 접수된 피해사례는 20일 오후 6시 기준 58건”이라며 “주로 일방적인 진료예약 취소, 무기한 수술 연기 등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집단행동 상황에서 중증·응급진료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원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